[공연 단신]‘서울 남자, 평양 여자’ 선보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30일 03시 00분


‘서울 남자, 평양 여자’ 선보여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3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캐나다 출신 유명 작곡가 스티브 바라캇의 ‘서울 남자, 평양 여자’ 교향곡 버전을 선보인다. 2011년 바라캇이 발매한 앨범 ‘섬데이 섬웨어’에 수록된 피아노 첼로 위주의 곡도 교향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2만∼10만 원. 02-581-5404

아이돌 멤버 참여한 연극 ‘여도’ 공연

아이돌 밴드그룹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을 비롯해 B.A.P의 힘찬, 블락비의 이민혁이 처음 도전하는 연극 ‘여도’가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선 세조의 아들인 창원군이 단종의 죽음에 얽힌 의문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만6000∼9만9000원. 1800-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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