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언더그라운드 문화 공간 '머드 클럽(Mudd Club)'에서 춤추고 있는 장 미셸 바스키아, 1979년.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Nicholas Taylor·ⓒ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인디 영화 '다운타운 81'의 장면에 등장한 뉴욕 거리에 낙서(그래피티)를 하고 있는 장 미셸 바스키아.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New York Beat Film LLC·ⓒ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흑인 야구 영웅 ‘행크 아론’의 이름위에 왕관을 그려 넣은 헬멧을 쓰고 작품 앞에 서 있는 장-미셸 바스키아(1981). 그의 작품에서는 흑인 우상을 향한 존경심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장-미셸 바스키아의 ‘할리우드 아프리칸스’(1983). 휘트니 뮤지엄 소장. 자신의 얼굴과 동료 예술가 Toxic, Rammellzee를 그려 넣었다. 좌측의 사람 모양 형상은 흑인 최초로 오스카를 수상한 해티 맥다니엘을 의미한다.
-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바스키아의 '무제(파블로 피카소)'(1983). 프라이빗 컬렉션, 이탈리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즐겨 입은 피카소의 모습과 그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적은 표현이 특징적이다.
-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영국에서 최초로 열린 바스키아 회고전 '바스키아: 붐 포 리얼' 전시장 모습. 복층 구조의 갤러리 윗편에 적힌 글귀는 바스키아의 말이다. "나는 내 작품을 어떻게 설명할지 모른다. 그걸 물어보는 건 재즈 연주가 마일즈 데이비스에게 당신의 트럼펫이 어떻게 소리가 나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
- 바비칸 아트 갤러리 제공·ⓒThe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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