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캐릭터샵 ‘로리스 엠포리움’ 오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3월 2일 14시 32분


로티, 로리 등 파크 캐릭터부터 보노보노, 에스더버니까지 800종 갖춰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다양한 인기 캐릭터 상품을 한 곳에서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종합 캐릭터샵 ‘로리스 엠포리움’을 오픈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문 매표소 근처에 위치한 ‘로리스 엠포리움’은 약 245㎡ 규모로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난 로리와 친구들’이란 테마로 8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로티, 로리, 샤론캣, 브이)를 비롯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루루, 핑핑, 레오, 가비), 서울스카이(로타, 로로, 테테, 타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비비, 카이, 무니) 등 롯데월드 각 시설의 캐릭터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 ‘짱구는 못말려’부터 친근한 곰 캐릭터로 유명한 ‘베어스쿨 재키’, 토끼 캐릭터 ‘에스더버니’ 등 요즘 인기 높은 캐릭터 상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를 지속 추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4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고, 롯데월드 연간회원 대상으로 3월 말까지 10% 할인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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