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글로벌컴퍼니(대표 박기윤, 이하 ‘D2GC’)가 최근‘미투 운동’으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트리플 제로 프로젝트(Triple Zero Project)’를 가동한다.
‘예술은 삶을 이롭게 한다’라는 신념으로 D2GC가 새롭게 추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진입장벽 제로’, ‘섭외 순위 제로’, ‘잔여 좌석 제로’의 ‘트리플 제로’를 추구한다.
‘진입장벽 제로’는 국가와 인종, 사회 계층, 직업, 소득,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기기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섭외 순위 제로’는 인지도에 상관없이 순위를 측정할 수 없는 도전적인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방한다. ‘섭외 순위 제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다양한 기업 간의 코워크(co-work)를 통해 국내 예술 콘텐츠의 상업적인 성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발점은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9홀에서 1만5000명의 대규모 공연으로 시작된다. 0원 티켓부터 프리미엄 티켓까지 다양한 티켓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 아티스트는 오는 12일 자정에 공개된다.
D2GC 관계자는“ 베일에 싸여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는 해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아티스트의 첫 아시아 단독 콘서트라는 것”이라며 “트리플 제로 프로젝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 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트리플 제로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리플 제로 프로젝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D2GC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