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19일부터 본격 운영

파크로쉬 리조트 웰니스클럽의 메디테이션 룸.

요가 명상 등의 힐링 프로그램 갖춰

1월 강원도 정선에 문을 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PARK ROCHE Resort & Wellness 이하 파크로쉬)가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파크로쉬는 개관 이후 최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됐다. 19일부터 기업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요가, 명상, 스파, 숲 치유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파크로쉬는 보디 풀, 마인드 풀, 스피릿 풀 등 세 개의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요가 웰니스 식단,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와 아트,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 및 단체 고객을 위한 숙암 익스피리언스, 리뉴 익스피리언스, 릴렉스 익스피리언스 등의 전용 패키지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객실에 에이스 침대와 협업해 개발한 매트리스를 배치했고, 에이스 침대수면과학연구소와 협업한 숙암랩(Sugam Lab)에서 개인별 체압과 척추 굴곡을 측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매트리스 토퍼와 베개 유형을 추천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