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모던하게, 화사하게… 3가지 스타일로 ‘봄단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0일 03시 00분


KCC

KCC '오가닉(네추럴)'
KCC '오가닉(네추럴)'
KCC의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기술력에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담,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사후관리까지 맡는 패키지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홈씨씨인테리어는 2018년 최신 트렌드로 업그레이드한 신규 패키지 3종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를 출시했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했다. 특히 공용 욕실의 경우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했다.

오가닉은 뉴트럴 컬러와 우드 패턴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멋이 특징인 콘셉트로 자연속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소프트는 밝고 화사한 색상 매치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다가오며 밝고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듯 고객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모던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트렌디는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한다. 시크하면서도 따뜻함을 품고 있는 공간으로 차가운 도시 속에서도 피어나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밝고 따뜻한 모노톤의 조화로 감성이 깃든 세련된 스타일이다.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쇼룸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을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창호,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DIY용 페인트, 타일, 가구 등 KCC의 다양한 건축자재도 별도로 전시해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KCC는 최근 일산에서 열린 2018 경향하우징 페어에 이어 광주(3월 29일∼4월 1일), 제주(4월 5일∼8일), 서울(7월 5일∼8일), 대구(9월 중), 부산(9월 중) 행사에 모두 참여해 ‘홈씨씨인테리어’와 ‘홈씨씨파트너’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인테리어#kcc#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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