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화) 마티네 콘서트의 첫 공연으로 지휘자 서희태의 열려 <시네마 천국>, <파리넬리> 등 명작 영화 속 음악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27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의 첫 공연으로 지휘자 서희태의 을 진행한다.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로 진행되는 3월 마티네 콘서트 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명작 영화 속 음악에 대해 소개한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파라디소’,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 등 유명한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현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서희태의 지휘로 밀레니엄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해설을 맡은 지휘자 서희태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총예술감독이자 피겨여제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음악 ‘오마주 투 코리아’를 기획하고 지휘한 아티스트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 <올 어바웃 클래식> 시리즈는 모든 공연에 브런치와 해설이 함께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의 두 가지 문화 콘텐츠를 모두 즐기고자 하는 문화 소비자층을 위한 공연으로 올해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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