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 수하물위탁(Self Bag Dr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는 탑승객이 자동화 기기를 통해 수하물을 맡기는 서비스로 항공사 카운터에서 줄을 서지 않고 자동 탑승권 발급기(키오스크)를 이용해 탑승수속을 마친 후 수하물까지 직접 맡겨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에어서울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F 카운터에서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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