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신세계백화점, 가정의 달 ‘쇼핑 도우미’로 나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은 부모님, 남편, 아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선물 제안한다.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현할 선물

면·리넨 혼방 재킷

따뜻한 봄부터 여름철까지 활용이 가능한 델라라나의 면·리넨 혼방 재킷(79만8000원)은 화사한 크림 컬러에 허리 벨트 디테일까지 더해 어머니의 멋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상품이다. 또 소매단이 트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니트(54만8000원)는 이탈리아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봄나들이 코디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고민을 덜어줄 제품으로 꼽힌다.

리클라이너 의자

나른한 봄날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아버지를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휴식 대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매직클래식베이스체어의 리클라이너 의자(370만8000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피로한 눈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게이즈샵의 온찜질 눈 안마기(19만8000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잘공 에디션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이한 상품도 준비했다. 컬러 골프공으로 유명한 ‘볼빅’과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강개상인이 만나 선보이는 ‘오잘공 에디션’(2만9800원, 500개 한정)은 골프공과 라운딩 중 꼭 필요한 홍삼 간식이 포함돼 본격 골프 시즌을 맞이한 부모님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남편과 아내를 위한 선물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쁘게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를 위한 선물도 제안한다. 먼저 지친 남편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개상인 매장에서는 피로회복과 면역력에 좋은 홍삼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가장 인기 있는 홍삼정과 스틱형 홍삼정 상품을 단독 세트로 구성한 ‘레드진생 홍삼정 듀얼 세트’(9만8000원), 6년근 홍삼 원료를 전통방식으로 건조시킨 ‘강개상인 홍삼정’(7만8000원 100개 한정), ‘강개상인 홍삼정 기프트 세트(19만8000원)’ 등이 있다. 5월 나들이를 준비하는 아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여성캐주얼팀 곽영민 팀장은 블루핏의 ‘아졸리 스마일백’(33만 원)을 추천한다. 곽 팀장은 “시원한 소재인 마닐라 삼으로 만든 가방은 다양한 컬러에 스마일이 그려진 백으로 나들이 분위기를 한층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위한 선물

우리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했다. 호기심 많은 3∼7세 아이들을 위해 마이 리틀 타이거에서는 타이거 3D 동화책을 1권당 69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한창 뛰어놀 우리 아이를 위해 르꼬끄 바람막이 점퍼(14만9000원)와 지샥 스포츠 시계(15만 원)도 준비했다.

듀 쁘띠 립스틱

또 화장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해 시코르에서 자체 제작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수분크림 겸용으로도 손색없는 메이크업 베이스 상품인 홀로 그래픽 앤 듀이 크림 17만 원, 건조한 입술을 보호해주고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듀 쁘띠 립스틱 13000원 등이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