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Kitchen Info]모두가 꿈꾸던 프리미엄 주방의 새로운 시작! LG DIOS 인덕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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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 수단의 의미를 넘어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LG DIOS 인덕션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프리미엄 주방을 실현시켜보자.

먹방, 쿡방 등 끊이지 않는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이제 주방이라는 공간으로 그 무게가 옮겨가고 있다. 주방은 본래 거실과 분리된 가사 노동의 공간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했으나, 요즘은 좀 더 효율적으로 요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됐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조리도구 등은 물론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문을 두 번 두드리면 문을 열지 않고도 밖에서도 음식물을 볼 수 있는 냉장고는 물론 오븐부터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에어프라이어 등 총 9가지 모드를 탑재한 광파오븐도 등장했다.

또 요리를 하는데 꼭 필요한 가열기기도 가스레인지가 아닌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LG DIOS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BEF3G)’는 강력한 출력으로 효율적인 조리 환경을 제공하며, 세련된 외관으로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했다.

강한 화력으로 조리시간 Down, 여가시간 Up!

LG DIOS 인덕션은 가스레인지보다 2.8배 빠른 조리 시간으로 일상생활 중 가사에 소비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인덕션 전용 냄비, 물 3L, 출력 3400W의 자사 실험치 기준). 그 비결은 플러그인 타입으로 업계 유일 최대 3400W의 강한 출력이다.

평소 따로 사용하던 2개의 화구를 합쳐 ‘와이드존’ 기능을 사용하면 기기 최대치의 출력을 낼 수 있어 스테이크, 생선 등 비교적 강한 화력과 오랜 시간이 요구되는 음식을 조리할 때 효율적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이재훈 셰프는 “LG DIOS 인덕션의 와이드존 기능은 처음 접하자마자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상하 화구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면 한쪽에서는 높은 온도로 스테이크를 굽고, 다른 화구는 저온으로 각종 채소를 구울 수 있어 전문가 못지않은 요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 중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바쁜 저녁시간, 여러 요리를 한 번에 하기 위해 분주한 주부라면 LG DIOS 인덕션의 ‘다이렉트 슬라이드 컨트롤 기능’을 추천한다. 손가락 하나로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안전성에 스마트한 사용성까지 더하다

3중 과열 방지 시스템(시간 제어, 출력 제어, 과열 감지)이 상시 작동돼 예기치 않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최대 출력으로 켠 후 일정 시간 동안 조리를 하지 않거나 온도가 급상승 하는 경우, 또 최저 출력으로 장시간 조리를 할 때 자동적으로 출력을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싱큐(Smart ThinQ)를 설치하면 집 안은 물론 외출 중 밖에서도 화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위생과 미학의 조합, 설치 편리성은 덤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제작된 글라스 상판을 사용해 깔끔한 조리 환경을 선사한다(독일 명품 SCHOTT사 CREAN 세라믹 글라스). 음식물을 흘리거나 냄비에서 음식물이 흘러 넘쳐 주변이 더러워져도 청소가 쉽고 간단하다. 이물질 끼임을 방지해 늘 위생적인 주방을 유지시켜준다.

또 설치 시, 추가 전기 공사가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플러그만 꽂으면 작동돼 빌트인 또는 스탠딩 타입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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