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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준성문학상 안미옥-이주란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5-07 03:00
2018년 5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8-05-07 03:00
2018년 5월 7일 03시 00분
손효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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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옥 시인(34)과 이주란 소설가(34)가 계간 ‘21세기 문학’이 주관하는 제25회 김준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안 씨의 시집 ‘온’(창비)과 이 씨의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민음사). 상금은 시, 소설 각각 1000만 원. 시상식은 31일 오후 7시 반 서울 서대문구 시집전문책방 ‘위트앤시니컬’에서 열린다.
김준성문학상은 2007년 작고한 소설가이자 기업인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안미옥 시인
#이주란 소설가
#김준성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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