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8일부터 7월 6일까지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동아일보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UCC영상’, ‘캠페인송’, ‘포스터’ 등 3가지 부문으로 열린다.
장애인 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을 순수 창작물이면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작된 콘텐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에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 각 부문별 최우수 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6팀에게는 50만 원, 입상 9팀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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