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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금가루로 뒤덮인 닭날개 튀김 등장…이게 진짜 ‘치느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1 16:53
2018년 5월 11일 16시 53분
입력
2018-05-11 14:51
2018년 5월 11일 14시 5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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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아인스워스 인스타그램
금가루로 뒤덮인 닭날개. '치느님'(치킨+하느님의 합성어)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닭 요리가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최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아인스워스’ 식당에서 지난달 처음 선보인 ‘24캐럿(karat) 순금 치킨 윙’을 소개했다.
이 치킨 윙은 ‘음식의 신(Foodgod)’이라는 이름으로 음식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인 조나단 체반과 ‘더 아인스워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조리 과정은 이렇다. 먼저 닭날개를 코코넛 버터, 훈제 할라페뇨, 꿀 등이 들어간 반죽에 재워 24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이어 기름에 튀긴 치킨 윙에 순금가루를 뿌려 황금빛 비주얼을 완성한다. 소스로 블루치즈가 곁들여진다.
가격은 10조각에 30달러(약 3만 2000원), 20조각에 60달러(약 6만4000원)다. 50조각에 고급 샴페이 추가된 세트 메뉴는 1000달러(약 106만원)에 이른다.
많은 누리꾼은 ‘24캐럿 순금 치킨 윙’의 등장에 감탄했다. ia***은 “맛이 정말 궁금하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고, ex***은 “맙소사. 당장 먹어봐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아 보기 좋지만은 않다”(ik***), “치킨에 대한 모욕이다”(az***) 등 부정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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