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여름을 맞아 남성과 여성 시계 컬렉션을 각각 선보인다. 남성 시계 컬렉션은 스포티함이 풍기면서 그레이와 화이트 패턴의 다이얼이 멋을 강조한다. 여성 시계 컬렉션은 라일락, 핑크와 실버 톤의 부드러운 색감을 자랑한다.
세부적으로 여름 시즌 남성 워치 컬렉션에서는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람다 남성 워치(AR11131)첫 번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클래식함을 강조한 ‘람다(Lambda) 남성 워치(AR1113)’다. 매트한 질감의 블랙 가죽 스트랩과 로즈 골드 톤의 케이스가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실버 톤의 선레이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5기압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40만 원.
루이지 남성 워치(AR11132)
루이지 남성 워치(AR11135)‘루이지(Luigi) 워치 시리즈(AR11132, AR11134, AR11135)’는 일상복에서도, 품격 있는 정장 스타일에서도 언제든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AR11135는 블랙 가죽과 진한 블루 컬러의 다이얼과 조합했다. 가격은 35만∼49만 원.
레나토 남성 워치(AR11137)‘레나토(Renato) 남성 워치(AR11137)’는 무광의 블루 다이얼에 실버 메탈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클래식 워치다. 6시 다이얼 인덱스 방향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로고가 적용됐다. 가격은 40만 원.
여성 워치 클렉션에서도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오로라 여성 워치(AR11122)‘오로라(Aurora) 워치(AR11122)’는 얇은 메탈 주얼리 브레이슬릿이 적용된 시계로 핑크 톤의 다이얼과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인다. 가격은 40만 원.
지아니 T-바 여성 워치(AR11126)‘지아니 T-바(GIANNI T-BAR) 워치(AR11126)’는 핑크 톤의 가죽 스트랩, 핑크색 케이스, 핑크와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등 하나의 색감으로 통일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격은 40만 원.
카파 여성 워치(AR11129)‘카파 (KAPPA) 워치(AR11129)’는 메시 디자인과 골드 톤의 핑크 컬러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12시 방향의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는 11개의 클리어 스톤이 인덱스에 박혀 있어 전체적으로 심플해 보이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46만 원.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8년 여름 워치 컬렉션은 전국 워치 스테이션 매장 또는 전 세계의 지정 리테일 매장에서 올 4월부터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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