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 겐지에서는 여름철 복달임 음식 중 하나로 평가받는 민어를 주요리로 한 ‘민어 특선’을 론칭했다. 3가지 전채(갯벌 장어 튀김, 연어 무말이, 관자구이)로 시작해 겐지 샐러드, 3가지 특선 회(광어, 도미, 방어), 민어 지리(또는 매운탕), 밥과 일본식 츠케모노, 계절 과일로 구성했다.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인기 보양식 재료인 오골계, 해삼, 전복, 장어, 자연산 마를 사용한 요리로 코스를 구성한 ‘타이판 여름 건강식 특선’을 내놓았다. 살사 소스를 얹은 새우와 관자, 원기 회복탕(오골계, 해삼, 포치니 버섯), 전복과 통마늘 볶음, 홍초 소스를 가미한 장어요리, 자연산 마를 가미한 쇠고기 볶음, 돼지고기 탕면, 레몬 젤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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