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만화 ‘힘내요! 달마부장’②] ‘힘내요! 달마부장’ 캐릭터 소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7월 5일 05시 45분


● 달마부장(52세): 기업 영업직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이 만화의 주인공. 오랜 영업직일로 다정하고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지만 가끔은 불의를 보고 나섰다가 후회를 하곤 한다. 시원한 이마,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외동딸이 있다.


● 이중생(27세): 한때 스님이었지만 파계해 달마부장이 다니는 회사에 취직한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속세에 찌들지 않아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고기도 먹지 않는다. 대신 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 오덕후(27세): 달마과장 시절부터 등장한 인물. 항상 실수를 저지르고 말썽을 피우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다. 착한 심성의 소유자.


● 현혜란(22세): 역시 달마과장에 등장했다. 한때는 날씬하고 예뻤지만 지금은 살이 쪄 365일 다이어트 중. 당차고 당당하다. 그리고 이기적이다. 인터넷에서나 볼 수 있는 ‘긔체’ 말투를 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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