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도 시인, 외솔시조문학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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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 시인(65·사진)이 외솔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외솔문학회는 제2회 외솔시조문학상 수상자로 민 시인을, 수상작으로는 ‘겨울대숲’ 등 5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슬픔의 상류’ 등 18권의 시조집을 낸 민 시인은 현재 국제시조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민병도 시인#외솔시조문학상#겨울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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