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여름 바캉스, 꼭 챙겨야 할 it 아이템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0일 14시 12분


사진제공=쥬리아 페이스타
사진제공=쥬리아 페이스타
장마가 끝나고 반갑지 않은 손님, 폭염이 찾아오는 계절 여름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피서길에 오르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용 파우치를 어떻게 하면 간소하고 완벽하게 챙길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진다.

바캉스 길을 떠날 때 챙기는 파우치는 화장대를 그대로 옮겨갈 수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각자에게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 무언지 선별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는 소홀했을지라도 휴가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 무엇인지도 가려내야 한다. 신나게 즐긴 휴가가 끝난 후에도 이전과 변함없는 완벽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목. 파우치에 꼭 넣어야 할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세안=낯선 휴가지에서 여러 피부 문제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사용하는 물이 달라지면서 물갈이를 하게 되거나 따가운 햇볕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럴 때를 대비해 순한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필수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물놀이로 인해 달아올라 예민해졌을 수 있는 피부를 위해 순한 클렌징 폼을 선택해 볼 것. 풍성하게 만들어지는 거품이 부드럽게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뜨거운 더위를 피해 바캉스를 떠났지만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와 신나는 관광은 여행의 재미 중 하나. 내리쬐는 햇볕을 막을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한낮의 뜨거움도 두렵지만은 않다.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한 태닝과 색소 침착 등이 걱정된다면 철저한 자외선 차단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선스틱 제품을 선택하면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꼼꼼하고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한 번에=휴가지에서만큼은 일상에서 즐기던 풀메이크업을 피하고 좀 더 가볍고 산뜻한 상태로 지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여보는 것도 좋다. 간단하게 잡티나 색소 침착을 커버할 수 있는 쿠션 류 제품으로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해 보자. 그 후 생기 있는 인상을 위해 촉촉한 크림 타입의 제품으로 입술과 뺨을 통일감 있게 물들여 보면 손색없는 바캉스 메이크업의 완성이다. 쥬리아 페이스타 듀얼 라이트 광채 쿠션(JULIA FAISTAR DUAL LIGHT CUSHION)은 에센스 성분이 60% 함유돼 촉촉하게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돕는다.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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