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더 파크 호텔(사진)이 문을 열었다. 오션월드 맞은편에 위치한 더 파크 호텔은 비발디파크가 처음 선보인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지상 10층, 지하 1층에 객실 79개로 전용 라운지와 키즈파크, 앤트월드 등을 갖추고 있고, 기타 부대시설은 비발디파크와 공유하는 업스케일 호텔이다. 슈페리어(63실)와 디럭스(16실)로 나뉘는 객실은 모두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를 배치한 패밀리 투윈룸으로 구성했다. 어메니티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를 구비했다. 특히 비발디파크 콘도동과 달리 회원권이 없어도 숙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