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대’ 선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7월 26일 05시 45분


경기도 용인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주토피아 탐험대’를 27일부터 8월19일까지 진행한다.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로스트밸리 등 인기 시설을 찾아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어 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궁금했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오감만족 생생교실’도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파충류 교실에서는 뱀, 거북이, 개코도마뱀을, 포유류 교실에서는 사막여우, 스컹크, 친칠라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와 함께 관찰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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