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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올리스트 김은진 첫 해외독주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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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3:00
2018년 9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8-09-11 03:00
2018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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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은진(사진)이 14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야마하홀에서 첫 해외 독주회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는 프랭크 브리지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소품, 요크 보엔의 환상곡 op.54, 레베카 클라크의 비올라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은진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1997년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 2000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 독주자 과정을 거쳤다. 현재 창원시향 수석 비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은진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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