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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 몸매 과시하며 솔로앨범…데뷔 11년만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7 09:49
2018년 9월 27일 09시 49분
입력
2018-09-27 09:47
2018년 9월 27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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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9)가 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는 10월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신’을 공개한다. 유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빠져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유리는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오!지지’ 멤버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 왔다.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10월11일 첫 방송하는 MBC TV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여주인공 ‘복승아’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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