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사용해보니…“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이 나는 가벼운 질감의 페이스 오일이에요. 영양이 풍부한 오일이지만 끈적임이 없으며 에센스를 바른 듯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쏙 흡수되는 점이 좋았어요. 환절기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졌을 때,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리하고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을 바른 후 동인비 진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해져 은은한 윤광이 나는 피부가 만들어지죠. 오일 제형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에센스처럼 사용할 수 있을만큼 부담없는 제형이라 새로웠어요. 피부 타입이 악건성이라 속건조가 심한데 피부 겉뿐 아니라 속까지 촉촉하게 보습과 탄력을 채워줘 만족스러워요. 바쁜 아침에는 오일과 크림을 섞어 바르면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 이 후 메이크업도 잘 돼죠.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제품과 믹스해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를 더하는 것 같아요. 피부가 건조할 때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매트한 립스틱 등에 한 방울만 섞으면 윤기를 더하면서 건조함이 싹 사라져요.
또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입술이 몰라보게 부드럽고 매끈해져요.”
“홍삼화장품은 40∼50대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홍삼오일이 함유된 동인비의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에게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따라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잔주름이 하나씩 생기는 게 고민이었는데, 피부 속 진피부터 케어해주는 홍삼오일이 피부 노화를 초반부터 제대로 케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1899 시그니처 오일’ 용기를 90도로 세워 손에 2∼3방울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하고 지그시 눌러 흡수시키면 피부에 금세 스며들더라고요.
트러블이 잘 나는 민감한 피부라 오일 제형이 부담스러웠는데 가볍고 산뜻한 타입이라 사용감이 좋았어요.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땅김이 없고 피부가 편안해요. 피부 속 보습이 해결되니 건조로 인한 홍조도 어느 정도 사라졌고, 늘어지는 피부 결도 탱탱하게 탄력이 생긴 거 같아요. 속부터 탄력이 생기니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더라고요. 은은한 인삼꽃 향도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니 시너지 효과를 줘 피부가 더 어려지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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