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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美드라마 제작 판권계약 체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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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3:00
2018년 10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8-10-31 03:00
2018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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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사진)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 드라마로 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작가의 출판 에이전시인 KL매니지먼트는 드라마 제작사 블루자픽처스(Blue Jar Pictures)와 ‘엄마를…’의 미국 드라마 판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엄마를…’은 2008년 발표된 뒤 국내에서 212만 부가 판매됐고,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36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신경숙 작가
#엄마를 부탁해
#미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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