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180만명 봤다, 6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6일 09시 11분


‘완벽한 타인’ 포스터 © News1
‘완벽한 타인’ 포스터 © News1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6일만에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6일 오전 누적관객수 184만9666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은 이미 개봉 첫 주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가뿐히 제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무적의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올 가을 비수기 극장가 라운드에 올라 ‘완벽한 흥행주자’로 상영 중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참신한 소재,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 대사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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