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 3명,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대상 포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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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1일 13시 41분


퇴근 길엔. 동아일보 출판사진부 지호영 기자
퇴근 길엔. 동아일보 출판사진부 지호영 기자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 동아일보 편집국 장승윤 기자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 동아일보 편집국 장승윤 기자
지호영 본보 출판사진부 기자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주최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도심 뒷골목 작은 호프집에서 직장인들이 하루를 마감하는 ‘퇴근 길엔’이다. 장승윤 본보 사진부 기자와 김성남 출판국 기자도 각각 언론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작은 퇴근길 지하철 풍경을 담은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이다. 일반 부문과 언론 부문으로 나눠 선정된 수상작 75점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전시되고 공모전 사이트(http://kcciphoto.korcham.net)에도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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