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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2주만에 관객 200만명↑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3 19:20
2018년 11월 13일 19시 20분
입력
2018-11-13 19:17
2018년 11월 13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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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4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누적 관객 200만139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흥행세는 올해 개봉한 음악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맘마미아!2’(개봉 21일차 200만 돌파, 누적관객 229만4043명)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대중이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배우 라미 말렉(37)을 비롯해 조셉 마젤로(35), 마이크 마이어스(55), 루시 보인턴(24), 벤 하디(27)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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