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News1
두 편의 외화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쌍끌이 흥행에 성공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0일 하루 13만 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0만 4120명이다.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같은 날 7만 2174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555명.
‘보헤미안 랩소디’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2위를 다투며 흥행에 성공 중이다.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비수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영화로는 ‘완벽한 타인’과 ‘출국’이 선전 중이다. ‘완벽한 타인’은 6만 96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출국은 8204명을 동원해 6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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