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2018∼2019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쇼핑 부문(욕실 아웃렛)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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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 최다 품종의 욕실 상품 구축!
로얄 바스 아울렛

욕실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이하 로얄)가 올해 4월 경기도 화성시에 국내 욕실·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을 선보였다.

24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으로, 로얄의 고급 욕실 패키지를 포함해 국내외 200여 개의 욕실·리빙 브랜드와 4000여 종의 욕실 제품 및 타일을 판매한다. 최신 프리미엄 타일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 및 소품, 시공 서비스까지 갖춰 무료 상담을 통해 원스톱 욕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최신 욕실 트렌드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3층은 로얄의 프리미엄 욕실 제품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욕실·리빙 브랜드 상품, 15종의 욕실패키지, 수전, 샤워기, 세면도기 등 다양한 욕실 상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부속, 목재마감, 페인트 등 시공 전용 상품까지 두루 갖췄으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개선 사업에 채택된 도기, 에어타월, 수전 등 공중 화장실용 상품도 있다.

2층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타일 전문 매장.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1500여 종의 타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 최다 타일 품목이 마련돼 타일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해 다양한 타일을 비교·선택하고 시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3만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로얄 화성센터’는 최첨단 욕실 관련 생산 및 연구개발(R&D), 예술, 문화의 융합센터다. 아트하우스와 갤러리, 공연장, 체육관 등 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 시설도 있다. VIP회원, 협력업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트하우스, 생산 공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화성센터 투어도 운영한다.

로얄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국내 욕실 업계 최초로 원스톱 욕실 플랫폼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논현동에 오픈한 ‘로얄 라운지’는 12종의 차별화된 욕실 패키지 부스와 프리미엄 욕실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리빙 상품 멀티숍, 인테리어 전문 라이브러리와 문화 아카데미, 아트 갤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및 카페 등이 있다.

글/박미현(생활칼럼니스트)

동아일보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로얄 바스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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