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종이 동물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2-08 03:00
2018년 1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8-12-08 03:00
2018년 12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켄 리우 지음·황금가지
“으르라앙.” 짖는 소리가 났다. 고양이 울음소리와 신문지 바스락거리는 소리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소리였다.
“저자오저즈.” 엄마가 말했다. 이건 종이접기라는 거야. 그때는 몰랐지만, 엄마의 종이접기는 특별했다.
엄마가 숨을 불어넣으면 종이는 엄마의 숨을 나누어 받았고, 엄마의 생명을 얻어서 움직였다. 그건 엄마의 마법이었다.
미국인 아버지와 그가 결혼 정보 카탈로그를 보고 선택한 중국인 어머니를 둔 소년의 이야기.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히피
종이 동물원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이철희 칼럼
구독
구독
세종팀의 정책워치
구독
구독
광화문에서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탄핵, 하야, 임기단축…꽃놀이패 쥔 野 [김지현의 정치언락]
마약밀수 올해 하루 2건꼴 적발… 1년새 24% 늘어 623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