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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마무 화사, 넣고 꿰맨듯한 새빨간 옷…외설? 카리스마?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3 14:00
2018년 12월 13일 14시 00분
입력
2018-12-13 13:58
2018년 12월 1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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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3)의 무대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화사가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날 마마무는 네 멤버가 ‘본 투 비 마마무’라는 타이틀로 각자 무대를 꾸몄다. 솔라 ‘클레오파트라’, 휘인 ‘이지’, 문별 ‘셀피시’, 화사 ‘주지마’ 등이다. 특히 빨간 보디수트를 입은 화사는 역동적이고 육감적인 안무로 크게 주목 받았다.
온라인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무대”라는 의견과 “선정적이다”라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마마무는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과 ‘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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