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져 쉽게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겨울철 면역력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 여러 노하우가 있지만, 야외 활동이 크게 제한되는 겨울에는 ‘따듯한 차의 꾸준한 섭취’ 또한 건강관리와 체내 순환 밸런스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겨울철 움츠린 몸은 체내 순환 활동력을 저하시켜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축적하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누적된 활성산소는 만성 피로나 면역력 저하, 신체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때 녹차를 자주 섭취해주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이 1979년 제주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까지 ‘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설록 제주 차밭은 화산섬이라는 특수한 자연조건 외에도 생육이 까다로운 차나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흙, 물, 빛, 바람, 안개의 다섯 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다. 오설록은 제주 차밭의 환경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과학과 정성을 더해 제주에만 허락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정성 들여 가꾼 찻잎을 수확하는 ‘채엽’을 통해 싱그럽고 따뜻한 제주의 기운을 담은 제주 녹차(茶)들을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차에 대한 오랜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오설록 제주 녹차는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매장과 티숍, 그리고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용산)에 위치한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오설록은 오랜 시간 제주의 황무지를 비옥한 차밭으로 개간하며 일구어 낸 경험과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 해차를 비롯한 최고급 마스터스 티 라인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디저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 자연의 풍미와 건강함을 담은 대한민국 최고급 명차 브랜드 오설록만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