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약왕’(우민호 감독)이 개봉 첫날 2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마약왕’은 지난 19일 하루 25만 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 9066명이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이 2위에 올랐다. ‘아쿠아맨’은 14만 542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5만 1221명이다.
또 ‘스윙키즈’가 개봉 첫날 10만 25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21만 135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신작 3편은 신드롬을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치고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과연 이 작품들의 순위변동이 가능할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상위권 안착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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