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향기로운 선물…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동서식품 ‘타라(Tarra)’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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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s Choice

분주한 일상 중에 즐기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마음에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기분 좋은 선물과도 같다. 커피와 더불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차는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우유, 복숭아, 레몬 등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려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홍차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여러 종류의 홍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한국인의 취향에 딱 맞춘 프리미엄 홍차, 동서식품 ‘타라(Tarra)’

‘타라(Tarra)’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도록 홍차의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은 높인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다.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인도 ‘다즐링’을 비롯해 인도 ‘아쌈’, 스리랑카 ‘캔디’, 스리랑카 ‘우바’ 등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특히 티 마스터가 선별한 오렌지페코(두 번째 여린 잎) 100%의 고품질 홍차 잎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한층 더 높였다.


7가지 홍차의 다채로운 맛과 향이 가득!

동서식품의 ‘타라’는 기존 선보인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 ‘타라 퍼스트 데이트’, ‘타라 프레시 딜라잇’에 이어 ‘타라 클래식 다즐링’, ‘타라 클래식 망고 피치향’, ‘타라 클래식 녹차’ 세 종류의 홍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타라 클래식 다즐링’은 고산지대에서 자란 여린 찻잎의 상큼한 맛과 촉촉한 풀 향이 특징으로 스트레이트 티로 음용했을 때 그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타라 클래식 망고 피치향’은 고급 홍차에 싱그러운 천연 망고향과 복숭아향을 넣은 제품으로, 스트레이트 티뿐 아니라 밀크티나 아이스티로 즐기기에 좋다. ‘타라 클래식 녹차’는 어린 찻잎을 원적외선 로스터로 덖어 은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녹차향이 풍부하다.

홍차 클래스 ‘티라 티 파티’ 진행

동서식품은 국내에 아직 생소한 홍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홍차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플랜트에서 ‘타라 티 파티’라는 이름으로 홍차 클래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에도 타라 신제품 체험단 40명을 초청해 홍차의 종류와 제조 과정, 시음 방법, 홍차 예절 등 기본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는 홍차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각국의 다양한 홍차를 우리고 시음하는 등 홍차의 맛과 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가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타라의 은은한 향기와 따뜻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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