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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탄소년단, 미국에서도 음반킹…에미넘 이어 판매량 2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8 15:20
2019년 1월 8일 15시 20분
입력
2019-01-08 15:19
2019년 1월 8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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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도 ‘음반 킹’의 면모를 뽐냈다.
6일 미국의 경제 격주간 ‘포브스’와 음악산업 조사기관 버즈앵글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2장을 60만3307장 팔았다.
작년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21만2953장, 8월에 내놓은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19만9865장이 팔렸다.
두 앨범 모두 발매 첫 주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1위에 올랐다.
작년 미국에서 앨범 판매량 1위는 힙합 스타 에미넘(75만5027장)이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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