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17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특별전 ‘신라를 다시본다’와 연계한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뮤지엄 아트의 변화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영순 전 부산시립미술관장이 근대미술관과 미술의 탄생, 디지털 정보화 기술, 21세기 미술관 경영과 미술 생산 방식의 변화를 소개한다.
강 전 관장은 일본 동경대 대학원 객원교수, 예술의전당 미술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경주박물관은 이 강연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전 ‘신라를 다시본다’ 강연을 격주로 개최한다.
(경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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