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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수애♡박서원, 임신은 했다…5개월은 아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9 09:29
2019년 1월 19일 09시 29분
입력
2019-01-19 09:26
2019년 1월 1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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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수애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헤럴드경제는 “조수애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는 구체적인 입원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수애는 결혼 1개월 여만에 임신설을 인정했지만, 시기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은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모 기업 회장 장녀(39)와 결혼 5년만인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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