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분위기에서 한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아키라 백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셰프 아키라 백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한국 출신으로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아키라 백 셰프는 요리에 입문하기 전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커리어의 주인공. 스포츠 정신을 요리에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로 20여년간 미식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08년 ‘레스토랑 호스피텔리티’의 라이징 스타와 ‘라스베이거스 위클리’의 라스베이거스 최고 셰프를 수상했고, 음식업계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우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의 하우스 파티 요리를 6년째 총괄하고 있다.
한국 출신으로는 최초이자 최연소로 노부 마츠히사의 총주방장을 거쳐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레스토랑 옐로 테일과 만달레이 베이 호텔의 레스토랑 쿠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모던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바를 토론토,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 뉴델리, 자카르타 두바이이 등에서 오픈했고, 한국에서는 서울서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 도사 바이 백승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포시즌스호텔서울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는 “세계적인 셰프 아키라 백의 요리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포시즌스의 최고급 서비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리고 아키라 백의 감각적인 요리가 서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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