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의 작가 손미나씨가 파격적인 모습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해외여행 중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놀랍게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비키니 차림이다. 해시태그를 보면 #도전 #코스타리카 #버킷리스트 #산타테레사 등이 보인다. 미루어 보건대 코스타리카의 산타테레사에서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식당에서 비키니 입고 밥 먹기’ 미션을 수행한 것이 아닌가 싶다. 사진 속 손미나씨는 멋쩍지만 행복한 웃음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버킷리스트의 그 다음 칸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