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홀리데이 인 UK’ 설 호캉스 패키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30일 03시 00분


[특급호텔 설 ‘호캉스’ 패키지 & 레스토랑 ‘겨울 맛’ 프로모션 7]
영국 여행 온 듯 펍(Pub), 애프터눈 티, 브리티시 디너까지 만끽

《다가오는 설 연휴를 위한 ‘호캉스’ 숙박 패키지, 100% 당첨 기회를 선사하는 복 주머니 패키지, ‘겨울 맛’을 제대로 담은 레스토랑 프로모션 등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특급호텔 힐링 정보를 모았다. 》

유럽 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1박 2일간의 클래식한 영국 여행을 콘셉트로 한 ‘홀리데이 인 UK(Holiday in UK)’ 설 호캉스 패키지 두 가지를 선보인다.

먼저 영국식 분위기로 조성한 스페셜 라운지를 즐기며, 마치 영국 여행을 하고 있는 듯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커플 패키지’를 제안한다. 영국 현지의 애프터눈 티 명소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로열 라운지’에는 스콘을 비롯해 풍성한 디저트와 우아한 영국식 티가 종류별로 준비된다. 영국의 펍(Pub)을 연상시키는 ‘브리티시 라운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멋진 재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진토닉, 에일맥주, 위스키, 와인 등 각종 주류와 수석 셰프가 제안하는 피쉬 앤 칩스, 비프 스튜 등 안주를 맛보며 한껏 영국의 펍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영국식 가정 문화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애프터눈 티 클래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로열 라운지’와 ‘키즈 플레이’ 이용이 가능하며, ‘에르제: 땡땡’ 전시 관람권을 증정하는 ‘패밀리 패키지’가 제격이다. ‘로열 라운지’에서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대표 파티셰와 아이들이 함께 데커레이션한 티타임 스낵을 맛보며 영국식 가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애프터눈 티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브리티시 퀴진을 즐길 수 있는 디너 해피 아워가 마련된다. 피쉬 앤 칩스, 요크셔 푸딩, 로스트 비프 등 영국 대표 음식으로 차려진 특색 있는 만찬을 제공한다. 2월 1일부터 9일까지.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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