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새 출발…LM엔터가 전담한다

  • 뉴시스
  • 입력 2019년 1월 31일 11시 17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윤지성(28)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1월31일로 종료되고, 2월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전담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최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를 끝으로 1년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를 비롯한 멤버 11명은 각자도생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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