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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보강 “무면허 운전 중 적발, 물의 일으켜 죄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8 21:13
2019년 2월 8일 21시 13분
입력
2019-02-08 21:11
2019년 2월 8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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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김보강(36)이 사과했다. 8일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보강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으나 7일 밤 10시40분께 서울 역삼동의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7년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뮤지컬 ‘환상의 커플’(2011~2012) ‘나쁜 자석’(2012~2013),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2009)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2018), 영화 ‘머니백’(2018)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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