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3월 14일까지 졸업,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진행하고, 연인과 함께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의 감성 사진관에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존’과 밸런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민 ‘파티 포토존’을 신설했다.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하며,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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