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가장 인기있는 커플 여행지, 2위 제주도…1위는?
뉴스1
업데이트
2019-02-13 10:05
2019년 2월 13일 10시 05분
입력
2019-02-13 10:01
2019년 2월 13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카이스캐너, 2년간 2월 커플 여행지 항공권 및 호텔 검색 분석
오사카 다음으로 제주도 인기…상위 10곳 중 2위
오사카 햅파이브 관람차. 스카이스캐너 제공
2월은 커플들에게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달이다.
봄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는 시기이자, 연인이 사랑의 증표로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커플들이 2월에 가장 많이 떠난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
13일 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2월 한 달간 성인 2명을 기준으로 항공권 및 호텔이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10개 도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사카가 2년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였다.
오사카는 올 2월 한 달간 항공권 및 호텔 예약 검색률 상위 10개 도시 중 각각 15%, 23%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항공권 및 호텔 검색률 상위 10곳 중 각각 21%, 25%를 차지해 2월 가장 ‘낭만적인’ 도시임을 입증했다.
자료의 수치가 증명하듯 SNS와 유튜브에선 쉽게 오사카 커플 여행 후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오사카는 ‘일본의 부엌’으로 불리며 맛집이 많고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덜하다. 또 오사카행 항공편이 많아 저렴한 표를 구하기도 쉬운 편이다.
오사카와 인근 도시인 교토는 서정적인 데이트 코스가 많다. 특히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면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 속설에 ‘이 관람차 안에서 키스도 못 하는 남자는 기회를 줘도 못 잡는 바보라 헤어져 마땅하다’는 말 때문에 현지인들도 한 번씩은 가는 데이트 코스다.
한편, 오사카 다음으로 2월에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한국의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올해 항공권 검색량 상위 10곳 중 2위(13%)를 차지했다. 호텔 예약률도 상위 10곳 중 8위(6%)를 차지했다.
제주도 다음으로 항공권 검색률이 높은 도시는 일본 후쿠오카(11%), 태국 방콕(11%), 베트남 다낭, 일본 도쿄(10%), 홍콩, 대만 타이베이 (9%), 필리핀 세부(7%), 일본 삿포로(6%)가 순이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대장동 본류’ 재판에 증인 불출석 신고서 제출
‘민감국가 제외 요청’ 안덕근 산업장관, 긴급 방미 추진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