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꽃소식과 함께 즐기는 일본 온천 료칸 여행 어때요?”

내일투어 일본 온천 료칸 전문페이지 오픈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일본 온천 료칸 전문페이지를 오픈했다. ‘온천여행의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요즘 뜨는 여행지는 어디인지 소개하고 누구랑 여행할지에 따라 각기 다른 온천을 추천했다. 온천 지역별로 특징과 가격별 추천 료칸 정보도 담았다.

우선 지역별로는 큐슈, 오사카 근교, 도쿄 근교, 나고야 근교, 홋카이도·아오모리, 시코쿠·돗토리 6개 지역으로 나눠 대표 온천 및 특징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여행의 동반자에 따라 추천할만한 료칸도 소개한다. 커플 여행이라면 숲속에 둘러싸인 자연 속 온천욕이 가능한 아리마 유게츠산소 료칸을, 부모님과 간다면 객실에 포함된 개별 노천온천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쿠로가와 호잔테이 료칸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가격과 서비스에 따라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리즈너블 료칸과 조·석식뿐만 아니라 음료, 미니바, 각종 부대시설까지 모두 무료인 올인클루시브 료칸들을 나눠 정보를 담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