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1994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에서 25년간 근무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최근까지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의 총지배인을 맡았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2019년이 호텔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호텔의 소유주 (주)동승과 쇄신안을 검토하고 있다. 럭셔리 호텔의 핵심 가치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 분야의 인재를 영입해 식음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 서비스 교육 등을 강화한다. 특히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타볼로 24’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국적인 리테일 상품과 계절별 프로모션 등 ‘Go Local’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가치를 발굴해 세계적인 레스토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콘데나스트, 트립어드바이저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만큼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 가치를 확고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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