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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가 왜 떴게?] 포르노보다 무서운 고부갈등…노영국, 서갑숙과 이혼 이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2-20 05:45
2019년 2월 20일 05시 45분
입력
2019-02-20 05:45
2019년 2월 20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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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노영국이 전 부인이자 배우인 서갑숙과의 이혼을 방송에서 언급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노영국은 “(알려진 것과 달리) 이혼 사유는 고부환경 때문”이라 밝혔다. 1997년 이혼한 뒤 서갑숙은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라는 제목의 파격적인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고부갈등은 호환, 마마. 심지어 포르노보다 무섭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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