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 유관순 이야기’ 포스터 © 뉴스1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3일째 1위를 지켰다. 개봉 이래 79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봤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3일 하루 15만 45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 1052명이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3.1절 당일인 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으며 이후 3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동원한 관객수는 60만 6076명이다.
한편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뒤는 ‘사바하’와 ‘증인’ 극한직업‘ ’자전차왕 엄복동‘ 등 한국 영화들이 잇고 있다. 특히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을 넘기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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