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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보검, 나는 복제인간이다…4년만의 영화 ‘서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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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0:58
2019년 3월 4일 10시 58분
입력
2019-03-04 10:56
2019년 3월 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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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보검(26)이 영화 ‘서복’(가제)에 캐스팅됐다.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앞서 공유(40)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보검은 인류 최초 복제 인간 ‘서복’을 연기한다.
영화 ‘건축학 개론’(2012), ‘불신지옥’(2009) 등을 연출한 이용주(48)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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