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배용준 품으로…키이스트 계약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22일 10시 46분


탤런트 박하선(32)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는 “박하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동이’(2010), ‘혼술남녀’(2016),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 등으로 주목 받았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아픔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이야기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했다. 박하선은 젊은 새댁 ‘손지은’ 역을 맡아 대안학교 생물교사 ‘윤정우’(이상엽)와 호흡한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47), 주지훈(37), 김동욱(36), 김현중(33), 김수현(31)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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